글로벌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 멤버 ‘문’의 팬사인회 실물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엘 도플갱어 문의 미친 비주얼’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사인회에서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미소를 짓고 있는 로열 파이럿츠 멤버 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은 편안한 사복패션에도 선한 눈매에 오똑한 콧날로 우월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미친 비쥬얼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팬사인회를 찾아준 전세계 팬들을 위해 시종일관 밝은 꽃미소로 팬들을 맞아 눈길을 끌었으며, 팬들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물론, 손하트를 만드는 등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로열 파이럿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은 팬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받은 신청곡인 라디의 ‘I’m in Love’를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과 함께 감성적인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 우수에 찬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선물을 선사해 진정한 팬바보스타로 등극했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엘 도플갱어라더니 미친 비쥬얼이다” “문 완전 조각 미남이다” “나도 실물로 한번 보고 싶다” “외모도 마음도 어쩜 저리 훈훈할까?” “멋진 팬바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Drawing The Line(드로잉 더 라인)'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라이브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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