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 아이템 프리미엄 굿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남캘리포니아 휴양도시 팜 스프링즈(Palms Springs)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 리바이스 클래식 아이템에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모던 스포츠웨어 감성과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휴양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블루는 청마의 해를 맞아 전 세계 패션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컬러로, 짙은 블루 컬러가 주를 이루는 프리미엄 굿즈 제품 역시 밝고 경쾌한 봄 분위기는 물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 스웨이드와 같은 고급 원단과 셀비지 데님을 사용한 프리미엄 굿즈는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로써 리바이스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스타일과 디자인 그리고 크래프트맨십(craftsmanship)을 더해 퀄리티의 완성도를 높였다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리바이스의 프리미엄 굿즈 컬렉션은 20일부터 리바이스 명동 매장 및 전국 주요 리바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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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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