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22일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에서 야쿠르트아줌마 1만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하는 ‘야쿠르트 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야쿠르트아줌마에 대한 시상식, 40여년 만에 새롭게 바뀐 복장 패션쇼, 새로 개발한 전동카트 소개,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야쿠르트가 새롭게 개발한 전동카트도 첫 선을 보인다.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새로운 발이 되어줄 기능과 디자인을 갖췄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야쿠르트아줌마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즐겁고 감동적인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우리사회에 건강을 습관을 선물해온 야쿠르트아줌마들이 더욱 즐겁게 활동해 나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psj62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