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은 김영무 산업부 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인니 측은 사할라 룸반 가올(Sahala Lumban Gaol) 공기업부 장관 전문자문관을 수석대표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계획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인니는 지난해 기준으로 수출 8위, 수입 11위에 해당하는 우리의 제12위에 해당하는 교역파트너다.
양국은 협상진전을 위한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지재권 등 각 분야별 잔여쟁점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