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OB(비투비)가 오는 3월 9일 '뛰뛰빵빵'의 음원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색다른 만남을 갖는다.
비투비는 4집 미니 음반 타이틀곡 ‘뛰뛰빵빵’으로 컴백하자마자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에서 주간 차트 1위로 인기 상승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음원 사인회를 계획 중이다. 주간 1위로 증명된 음반 판매의 성과와는 별도로 '뛰뛰빵빵' 디지털 음원을 구입한 리스너들을 위한 사인회를 준비했다.
이번 사인회는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비투비의 ‘뛰뛰빵빵’ 음원을 구입한 청취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많은 참여자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참여 대상자는 비투비의 음원 공개 일시인 지난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타이틀곡 ‘뛰뛰빵빵’ 음원을 구매한 대상으로 하며 이 중 150명을 추첨하여 사인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뛰뛰빵빵'의 음원 팬사인회는 청담동 큐브 사옥에 위치한 큐브 카페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큐브 카페는 비투비가 컴백하기 앞서 미니 음반 홍보를 위해 ‘뛰뛰빵빵’ 간식 세트를 판매했고 전방위적으로 팬들과의 만남과 다양한 이벤트로 '뛰뛰빵빵'을 알리고 있다.
비투비는 현재 전국적인 팬사인회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19일 대구, 20일 대전, 21일에는 서울에서 ‘뛰뛰빵빵’ 발매 기념 팬사인회 일정을 통해 팬들과 만나 특유의 다정함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투비는 '뛰뛰빵빵' 으로 방송을 포함한 활발한 활동 외에 팬사인회등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점점 늘려나가면서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팬덤 멜로디에 대한 감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투비는 전국적인 팬사인회와 더불어 계속적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이번 음원 사인회를 마련했다.
비투비는 타이틀곡 '뛰뛰빵빵'으로 에너지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보컬라인과 랩라인의 탄탄한 라이브실력을 바탕으로 호평을 받는 가운데 계속되는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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