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 카메오로 출연해 한층 예뻐진 모습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 79화에 배우 서신애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 서신애는 ‘감자별’을 연출하는 김병욱 감독의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카메오 출연에 선뜻 응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신애는 예전 깜직하고 귀여웠던 모습을 뛰어넘어 훌쩍 자란 키와 긴 머리에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신애는 보영(최송현 분)의 큰 아들 규영(김단율 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마성의 연상녀’를 맡아 연기한다.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생인 규영은 자신의 여자친구로 중학생인 신애를 가족에게 소개하며 신애와의 연애에 푹 빠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할 예정. 연상녀로 등장하는 서신애는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감자별’ 예고편을 통해 서신애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서신애가 정말 잘 자라주었다”, “서신애 벌써부터 훈녀 느낌이 난다”, “지금도 예쁘지만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될 지도 궁금하다”, “하이킥 때보다 훨씬 성숙해졌다” “감자별은 다양한 카메오가 등장해 더 재미있다”, “앞으로 어떤 카메오가 나올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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