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목캔디 시리즈로 ‘목캔디 알파인(ALPINE)’ 2종(쿨민트·체리향민트)을 선보였다.
‘목캔디 알파인’은 멘톨과 유카립투스향이 들어 있어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목을 상쾌하게 해주며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기존 목캔디가 모과·허브를 주성분으로 한 반면 알파인은 쿨링감을 좋아하는 젊은층을 위해 멘톨·유카립투스향을 주성분으로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목캔디는 황사, 미세먼지, 목감기 등이 심한 3~4월의 판매량이 평달에 비해 30% 이상 높다”면서 “알파인 출시로 판매량은 전년 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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