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리미니가든, 아산터미널 동시 오픈

리미니가든 메뉴 모습.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와 이탈리안 홈메이드 레스토랑 ‘리미니가든’이 26일 충남 아산터미널에 동시 오픈했다.

아산터미널 3층에 오픈하는 애슐리W는 80여 가지의 다채롭고 신선한 샐러드 메뉴는 물론 디저트메뉴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스타일 매장이다.

320석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아산터미널점은 애슐리만의 모던하고 빈티지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식사와 즐거운 모임을 완성시켜 준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엔 1만9900원이다. 3000원만 추가하면 달콤 쌉싸름한 4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같은 층에 오픈한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레스토랑 ‘리미니가든’은 최상급의 식재료를 수제방식으로 요리해 화덕피자와 파스타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원목의 가구들과 녹색 식물들을 활용한 정원 컨셉의 인테리어로 마치 도심 속 정원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끼며 상쾌한 기분으로 이탈리안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