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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양삼송 마지막 공동주택용지 매각

LH, 고양삼송 마지막 공동주택용지 매각

등록 2014.03.04 17:14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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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 삼송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용지(4만5000㎡, 1124억원)를 지난달 28일 이스터건설과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삼송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지가 공급되면서 삼송지구 활성화가 한 단계 더 진척될 전망이다.

향동지구 대행개발 방식이 성사하면 LH는 고양삼송, 고양원흥, 고양향동지구에 이르기는 고양권 757만㎡ 면적을 개발하게 된다.

LH 관계자는 “은평뉴타운에서 삼송, 원흥, 지축에 이르는 쾌적한 주거벨트와 상암에서 향동으로 이어지는 직주인접 벨트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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