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14 봄·여름 (S/S)시즌을 맞아 밀포드 방풍 재킷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밀포드 재킷은 2013 가을·겨울(F/W)시즌에 완판을 거듭해 디스커버리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밀포드 다운’의 후속 라인으로 봄에도 그 인기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가슴 부분에 달린 브랜드 로고 장식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밀포드는 허리 라인의 핏 조절이 가능해 입었을 때 몸매를 더욱 슬림해 보이게 만들어 주는 탁월한 디자인과 탈착 가능한 내피가 구성돼 있어 다양한 시즌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컬러는 봄에 어울리는 라이트 블루와 오렌지, 핑크 컬러가 준비돼 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에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밀포드 패딩이 봄에 걸맞는 슬림형으로 출시돼 반응이 뜨겁다”라며 “밀포드는 특히 일반적인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봄철 가벼운 아우터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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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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