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게임 브랜드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뉴에프오에서 개발한 본격 예능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와라편의점 for Kakao’이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NHN엔터는 여세를 몰아 ‘포코팡’과 크로스 프로모션을 실시할 방침이다.
‘와라편의점’은 인기 웹툰 ‘와라편의점’을 소재로 하는 편의점 운영 소셜 게임으로 네이버 소셜 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와라편의점’을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컨버전한 작품이다. 손님의 동선이나 애니매이션 뿐만 아니라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진열하는 등 실제 편의점을 운영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네이버 소셜앱 부문 넘버1 게임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월27일에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다운로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3월 9일부터 오늘까지 이틀 연속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매출에서도 전일인 9일에 비해 두 계단 상승하며 전체 12위를 기록하는 등 폭풍 인기를 이어나갔다.
‘와라편의점’과 자사 캐주얼 게임 ‘포코팡’의 크로스 프로모션은 ‘포코팡’ 배너를 클릭하고 ‘와라편의점’ 설치를 완료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만5000체리가 지급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10일부터 13일 자정까지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모두 가능하다.
노현아 NHN엔터테인먼트 PM은 “시들지 않는 ‘와라편의점’의 인기 비결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입소문 덕택”이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민 캐주얼 ‘포코팡’과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와라편의점’을 즐기고 사랑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라편의점’에 대한 자세한 게임 소개 및 게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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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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