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2일 발표한 ‘도시고속도로 2013년 운영결과’에 따르면 강변북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27만대에 달했다.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2위는 올림픽대로(25만대), 3위는 경부고속도로(21만대)도 조사됐다.
강변북로 중에서도 평일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곳은 ‘동작-반포’ 구간으로 하루 평균 14만 8000대가 통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일 퇴근시간에는 서부간선도로 ‘신정교-목동교’ 구간이 가장 붐볐다.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강변북로는 진짜 막히지”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신정교-목동교 구간은 피해야 겠다”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차량 통행량이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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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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