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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證 “보험업, 보건·의료정책에 장기적 수혜”

NH농협證 “보험업, 보건·의료정책에 장기적 수혜”

등록 2014.03.19 09:00

수정 2014.03.19 09:01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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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최근 제시되고 있는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이 보험주에 우호적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최선호주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유지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정부가 작년 12월 ‘4차 투자활성화대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의료산업화정책은 보험수요 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의료공급자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신의료기술 발전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정부의 의료산업화정책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는 보험사는 대형보험사가 될 것이다”며 “특히 관계사에 병원 등 의료기관이 있다면 양해각서(MOU)협정 등을 통해 보다 손쉽게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최선호주인 삼성화재 경우 의료산업화 정책 시행 시, 브랜드 가치 및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장기보험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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