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촬영이 우리의 국가브랜드 상승과 경제적 효과 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발전한 위상과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영화 촬영이 관광산업 진흥, 고부가가치 관련 산업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국내 영화산업 발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촬영과정에서 교통통제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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