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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김정민 회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주총]매일유업, 김정민 회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등록 2014.03.21 15:20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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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환기업빌딩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정민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정완 회장과 김인순 명예회장, 백인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재선임했다.

이날 매일유업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30억원)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총 4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현금배당은 주당 125원(시가배당률 0.28%)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기타 산업용 기계 및 장비임대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하는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매일유업의 지난해 개별(별도) 매출액은 1조1381억8500만원, 영업이익 307억5200만원, 당기순이익 202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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