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마치 여신이 강림한 듯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박정아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연출 한철수)에서 명가그룹의 후계자이자 명품 백화점의 본부장인 이미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귀부인’에서 박정아는 명가그룹 후계자다운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우아한 자태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물이 고일 것 같은 쇄골라인과 함께 마치 한 마리의 인어공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박정아의 모습은 웨딩드레스의 정석을 보여 주기 충분하다.
특히 박정아의 모습은 웨딩드레스에 걸맞은 우아한 미소를 띠고 있어 명가그룹 후계자 이미나의 매력이 드러나는 것은 물론이고, 한껏 물이 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극중 박정아는 집안을 살리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 현우성(한정민 역)과 정략 결혼 상대 류태중(백대표 역) 사이에서 갈등과 고뇌를 하고 있는 상태. 따라서 누구를 위한 웨딩드레스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박정아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은 “박정아 웨딩드레스 끝판왕!”, “박정아 여신 강림일세~”, “연기도 외모도 물이 올랐구나~”, “봄의 여신 드레스 인 듯”, “박정아에게서 후광이 비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박정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8시 15분에 방송된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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