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 서울 15℃

  • 인천 15℃

  • 백령 16℃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3℃

  • 수원 14℃

  • 안동 13℃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15℃

  • 전주 14℃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5℃

  • 창원 14℃

  • 부산 15℃

  • 제주 20℃

‘일진의 크기’, 학교폭력 미화 논란 속 1부 종료

‘일진의 크기’, 학교폭력 미화 논란 속 1부 종료

등록 2014.03.28 20:21

강길홍

  기자

공유

일진의 크기.일진의 크기.


일진의 크기 작가 후기가 공개돼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28일 ‘일진의 크기’ 웹툰을 통해 공개된 1부 후기에는 “일진의 크기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는 독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라는 작가의 후기가 올라왔다.

일진의 크기는 매주 금요일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으로 190cm 넘는 큰 키 덕분에 친구들을 위협했던 주인공이 키가 줄어드는 희소병에 걸리면서 학교 폭력 피해자가 됐다가 다시 원래 키로 돌아온 뒤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지켜준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자극적인 비속어와 욕설이 난무하고 일진을 미화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 그럼에도 일진의 크기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진의 크기 1부 후기를 본 네티즌들은 “일진의 크기, 빨리 2부 보고 싶다” “일진의 크기,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일진의 크기, 논란거리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