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허정범 사장은 회사 전체 업무를 총괄하며 경세영 부사장은 경영지원본부와 고객서비스본부를 맡아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이번 각자대표제로의 변모가 지난 1월 종목 확대를 통한 사업영역의 확장과 높아지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및 손익 관리 등의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경세영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현대건설로 입사해 1985년부터 현대해상에서 오랜 기간 몸담은 재무전문가로 2005년 하이카다이렉트 설립 당시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회사의 초석을 다진 바 있으며 2008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현대해상의 자회사인 하이캐피탈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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