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테라셈은 지난해 66억700만원의 개별기준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66.9%의 증가율을 보였다.
2위 철광종건은 21.2%가 늘어난 54억7000만원을 기록했고 3위 엘앤케이바이오는 31
6% 확대된 52억96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그 밖에 46억41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매직마이크로와 37억2300만원을 기록한 베셀이 뒤를 이었다.
개별기준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434.5%의 상승율을 기록한 스탠다드펌이 차지했다. 씨티네트웍스와 퓨얼셀이 각각 277.3%, 244.3%로 2위와 3위에 올랐고 알엔투테크놀로지와 베셀도 197.3%와 148.3%의 세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며 뒤따랐다.
한편 연결기준으로는 개별기준에서 2위를 차지한 청광종건이 58억27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그 밖에 베디아나와 한중이 각각 37억700만원, 23억2300만원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칩스앤미디어, 데카시스템이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에서는 412.4%의 증가율을 보인 메디아나가 1위를 차지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