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 예나, 윤서, 지은, 새하)가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오는 5일 오후 4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카페에서 원피스의 떨리는 생애 첫 미니 팬미팅이 개최된다. 팬들을 위해 원피스 멤버들이 직접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원피스는 팬미팅에 참여할 팬들을 위해 손수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꾸러미에는 원피스의 데뷔 앨범인 첫 디지털 싱글 'The First Score' 싸인씨디와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멤버들의 깜짝 메세지 카드, 단 한 장밖에 없는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을 생각한 꽃씨앗까지 팬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원피스 멤버들의 정성이 담겨져 있다.
곧 다가올 팬미팅에서 원피스는 처음 소통하게 될 팬들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원피스 멤버들에게 궁금했던 질의 응답 시간과 포토타임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가내수공업이라니 정성이 기특하네", "선물인가? 뭔가 푸짐하다 첫 팬미팅 간다고 할 걸", "하나밖에 없는 폴라로이드 개인소장하고 싶다", "식목일 기념 꽃씨앗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팬들을 위한 생애 첫 팬미팅을 가질 1PS(원피스)는 데뷔곡 '여자이니까' 활동으로 상큼한 에너지를 계속 전달할 예정이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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