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기리가 숨겨둔 근육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놈놈놈’에는 송필근, 안소미, 복현규, 유인석, 김기리, 류근지 등이 등장했다.
이날 자취를 하게 된 송필근 집을 방문한 꽃미남 3총사는 달력이 없는 친구를 위해 달력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유인석과 복현규가 1월과 4월 달력을 꾸민데 이어 김기리가 등장하는 8월 달력이 공개됐다.
송필근은 그림으로 몸을 가리고 등장한 김기리를 향해 “얘네들 몸이 별로 안 좋아”며 “그래서 사진으로 가리고 있잖아”라고 깐족거렸다.
이에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던 김기리는 복근 그림을 제거하고 자신의 진짜 복근과 화난 등근육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기리 복근, 저 근육을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을까”, “김기리 복근,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랬다”, “김기리 복근, 신보라는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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