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이 끝난 뒤 숀리는 자신의 SNS에 김기리의 77일간의 몸 변화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기리는 처음 밋밋한 몸매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질로 변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숀리는 사진과 함께 “기리야, 그동안 수고 정말 많았어. 끝까지 따라와줘서 고맙다. 이제 좀 먹자. 우리보다 몸이 더 좋다”며 김기리의 노력을 칭찬했다.
김기리의 트레이닝을 직접 담당한 김영재 트레이너도 “77일 동안의 열정과 근성 정말 최고였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란 글로 김기리를 응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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