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제작 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로 콧대 높은 ‘반지연(엄정화)’의 좌충우돌 연상연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 윤현민이 출연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무정도시’, ‘로맨스가 필요해2012’를 연출한 이정효감독이 연출을 맡고 ‘후아유’의 반기리, 신예 이선정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마녀의 연애’는 대만에서 2009년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패견 여왕’을 원작으로, 한국적 정서를 고려한 스토리와 구성상의 리메이크로 재미와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16부작 ‘마녀의 연애’는 4월14일 월요일 밤11시를 첫 방송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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