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신의 퀴즈4’의 히어로 류덕환이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동시에 겸비한 괴짜 천재 의사 ‘한진우’로 돌아왔다.
오는 5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신의 퀴즈4’와 함께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 류덕환은 첫 촬영에서부터 캐릭터에 100% 몰입해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류덕환은 ‘신의 퀴즈’ 시리즈에서 스스로를 천재라고 부르는 건방진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 역을 맡아 한국의 ‘하우스 박사’로 불리며 한국 드라마에 전에 없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신의 퀴즈4’에서는 원년 파트너 강경희 형사 역의 윤주희와 재회하면서 더욱 특이한 희귀명과 독해진 사건 케이스를 풀어내며 메디컬 범죄 수사극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한진우의 매력을 완벽한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신퀴 폐인’이라고 불리는 마니아들을 탄생시킨 류덕환은 이번에 공개된 첫 촬영 현장 사진에서도 ‘신퀴 폐인’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덕환은 깊은 생각에 몰두 하는 듯 한층 더 강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동시에 귀엽게 미소 짓는 모습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다른 사람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천재적인 면을 지녔으면서도 유머와 위트가 넘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한진우를 그대로 재현해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의 퀴즈4’를 맡고 있는 CJ E&M 이혜영PD는 “류덕환씨가 ‘신의 퀴즈’의 히어로답게 첫 촬영에서부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동시에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고 있어 촬영이 매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의 퀴즈4'는 역대 시즌 중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력한 재미와 매력을 지닌 시즌이 될 예정이니 방송을 꼭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의 퀴즈4’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네번째 시즌이다. 희귀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탄탄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개 등으로 ‘국민 케드’로 호평 받은 ‘신의 퀴즈4’는 원년멤버 류덕환, 윤주희가 다시 뭉치고 이동해, 김재경이 새롭게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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