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결핍증’···모세혈관 파열할 수도

비타민C. 사진=옥션 제공

‘비타민C 결핍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비타민 C는 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필수 영양성분이다. 우리 몸의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젠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 치아 등 구강 질환이 생긴다. 급기야 모세혈관 파열까지도 일어날 수 있다. 또 뼈가 약해지는 일도 발생한다.

비타민 C 권장량은 성인 100㎎이지만 한국인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175㎎으로 더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C 결핍증’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비타민C 결핍증’ 무섭다”, “‘비타민C 결핍증’ 알고 있었는데”, “‘비타민C 결핍증’ 사람들한테 알려줘야지”, “‘비타민C 결핍증’ 조심들 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