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 남편 이휘재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며 MC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화 통화에서 게스트들은 문정원에게 “결혼 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나”라고 묻자 문정원은 “나를 안 좋아하는 생각이 들 때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그런 생각이 드냐”라는 질문에 “집에 와서 그냥 자면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시 태어나도 이휘재와 결혼하고 싶나”라고 묻자 곧바로 문정원은 “네”라고 대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1980년생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2009년 헬스트레이너의 소개로 이휘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문정원 진짜 예쁘던데 이휘재 부럽다”, “문정원, 이휘재랑 잘 어울린다”, “문정원, 애교도 엄청 많을 듯”, “문정원 이휘재 진짜 예쁜 커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는 양희은, 안문숙, 가희, 제이민, 민트, 초아, 민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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