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시즌 한정메뉴 ‘립&후라이즈’ 출시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6일 아웃백의 대표 립 메뉴와 후라이즈 메뉴를 시즌 한정으로 다양하게 선보이는 ‘립&후라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립&후라이즈의 대표 세 가지 립 메뉴는 각 메뉴에 어울리는 크래프트 비어와 함께 소개돼 고객들에게 한층 더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매콤한 버팔로 소스로 풍미를 더한 텍사스 스타일의 ‘버팔로 비프 립’은 사무엘 애담스 보스턴 라거와 함께 강렬한 화이어 소스가 매력적인 ‘화이어 백립은 바니 플랫 오트밀 스타우트’와 함께 하면 안성맞춤이다.

또한 세인트루이스 전통 드라이 럽을 입힌 두툼한 ‘드라이럽 자이언트 립’은 인디카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두 세가지 립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립 콤보&트리오 세트(3만9900원)’를 주문하면 실속있는 가격으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립과 함께 아웃백이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후라이즈 메뉴로는 허니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 블루밍 어니언&페퍼 프라이즈, 바비큐 포크프라이즈, 그리고 치즈 퐁듀 프라이즈의 네 가지 후라이즈가 있다.

아웃백은 새 한정메뉴 립&후라이즈 출시를 기념하며 15일부터 두 달간 아웃백 립하우스로 변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금, 토, 일을 제외한 10일간 매일 다른 6개 매장에서는 새로운 립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는 ‘언리미티드 립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 아웃백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게릴라 이벤트 매장의 단서를 확인하고 쿠폰을 발급받으면 해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박수진 기자 psj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