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는 16일 자사의 맞춤형 통합 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 ‘체리쉬 홈데코(HomeDeco)’의 영역을 자녀 방 및 학생 가구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체리쉬 홈데코(HomeDeco)는 전문 디자이너와의 체계적인 1대 1 상담을 통해 공간 특성과 고객의 기호에 맞춰 가구, 벽지, 커튼, 소품 등을 제안한다. 또한 가구 및 소품의 주문 제작을 통해 효과적인 현장 배치까지 돕는 토탈 리빙 디자인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홈데코 서비스 영역의 확대로 이제 자녀의 성장 정도와 성격, 정서 발달 등을 고려한 효율적인 자녀방 꾸미기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체리쉬는 초등학생 형제 둘을 둔 고객의 경우 형제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2층 침대와 2인용 책상을 활용하고, 같은 공간을 사용하면서도 각자의 영역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가구의 듀얼 배치를 제안했다.
또한 자녀의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이기 위해 녹색과 파란색의 침구나 커튼을 활용하고 메모판이 부착된 책장을 특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윤지연 체리쉬 리빙사업팀 과장은 “어린 자녀들에게 잠자고 공부하는 공간이야말로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 체리쉬 홈데코 서비스를 통해 숙면을 돕는 침실, 학습 능률을 높이는 공부방,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 놀이방 등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공간을 꾸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는 홈데코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위치한 체리쉬 뮤지엄(본사)에 아이 방 쇼룸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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