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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회공헌 눈길

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회공헌 눈길

등록 2014.04.22 08:58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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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책관 개관식에 앞서 이성수 군산시 부시장, 박순양 군산시청 주무관, 배영선 현대산업개발 소장(사진 오른쪽에서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산 제공심포니 책관 개관식에 앞서 이성수 군산시 부시장, 박순양 군산시청 주무관, 배영선 현대산업개발 소장(사진 오른쪽에서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산 제공


현대산업개발이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을 계승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현산은 지난 18일 군산 장재동 온누리 공부방 낡은시설을 교체하고 책을 추가로 비치하는 등 첫 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꾸몄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책과 기금으로 1000여권을 전달했으며, 공간 디자인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수 군산시 부시장, 유희영 군산 YMCA 사무총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현산은 지난달 아이파크 홈페이지에서 ‘365권, 365일, 36.5도’ 도서기증 행사를 통해 접수된 사연 중 군산 온누리 공부방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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