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 들어서는 ‘하양 코아루’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2일 진행된 ‘하양 코아루’ 청약접수 결과, 301가구 모집에 777명이 몰려 평균경쟁률이 2.58대 1을 기록했다.
59㎡가 5.16대 1로 최고 청약경쟁률(1순위 기타지역)을 기록했다. 이어 73㎡ 2.29대 1, 84㎡ 2.48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4개 동 전용 59~84㎡ 총 314가구 규모다. 2016년 5월 입주예정이다.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내달 7~9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동호동 반야월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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