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건물 지상 1~2층과 지하 1층(전체 전용 1614.61㎡)에 총 60여 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별도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조성된다.
푸드코트에는 3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된다.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이,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으로 꼽힌다. 지상 3~15층은 358실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인근에는 1만5000여가구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메리츠화재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원치선 분양사업부 이사는 “신축 상가지만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도 풍부하다”며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이익을 거둘 상품으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문의 02-565-8820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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