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가 시청자의 큰 공감과 함께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오마베’가 8.4%(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5.9%를 기록한 MBC ‘라디오스타’를 가볍게 제치고 수요일 예능의 왕좌를 차지했다. 또한, 실시간 최고 최고시청률은 11.2%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는 ‘오마베’가 출연자 가족과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줘 요즘을 살아가는 시청자에 공감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밀가루를 뒤집어쓴 리키김 아들 태오의 귀여운 모습과,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 종이를 먹는 모습 등 육아를 하는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모습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베’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와 아들 태오, 김소현 손준호와 주안, 김정민 루미코와 아들 담율 그리고 최근 합류한 강레오 박선주와 딸 에이미 등이 출연, 육아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가족들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이며 시청자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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