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7~28일 성인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최문순 후보가39.5% 지지율을 기록, 35.5%기록한 최흥집 후보를(전화면접방식 신뢰도95% 허용오차±4.4% 응답률13.3%)오차범위 내에 소폭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극 투표층만 따지면 최문순 후보 41.2%, 최흥집 후보 38.7%로 격차가 (2.5%)더욱 줄어든다.
지난 17~19일 지상파방송 3사 여론조사에선 최문순 후보 37.1%, 최흥집 후보 36.2%로 0.9%포인트 차이였다. 최문순 후보는 춘천권(43%)과 원주권(40.3%)에서, 최흥집 후보는 영동권(41.5%)에서 우세를 보였다.
김필수 기자 ii0i@
뉴스웨이 김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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