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공개된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의 본보기집은 몰려드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신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3 블록에 들어서는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의 본보기집에 4일간 2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실제 본보기집이 있는 KTX 천안아산역 일대는 온종일 교통 혼잡을 빚었으며 관람객 대기 줄이 본보기집 주변을 겹겹이 둘러싸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신영 분양 관계자는 “불당신도시 내 중심에 위치와 단지 바로 앞 공원조망, 교육·행정·편의시설 이용 편의 등을 갖췄다”며 “판상형 구조 위주 배치와 유럽형 3면 개방 옥외발코니 등이 어우러진 게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은 지하 1층 지상 29층 6개 동 전용 84㎡(34평형) 343가구, 99㎡(39평형) 226가구, 112㎡(44평형) 116가구 총 685가구 규모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청약일정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2순위, 5일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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