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당선자는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지지를 지렛대 삼아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군민 여러분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 한 몸 기꺼이 바쳐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정인수위원회는 청렴성과 공정성을 우선으로 그동안 신안군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공직사회에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시스템으로 꾸려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측근의 공사, 인사개입을 철저히 배제하겠다”며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만들어 모두가 공정한 기회 속에서 일 할 수 있는 군정을 펼쳐, 그동안 상처 받은 공직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군수직을 걸고 친·인척의 간섭은 절대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말했다.
고 당선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사적인 모임이나, 청탁에 개입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배제하고 감시 하겠다”며, 친·인척 비리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안 신영삼 기자 news032@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news032@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