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추가골을 뽑으면서 2대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프랑스와 온두라스 경기에서 프랑스는 후반 3분 카림 벤제마의 왼발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온 것이 온두라스 바야다레스 골키퍼의 몸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프랑스는 전반 종료 직전 벤제마의 페널티킥으로 1대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시작했다.
한편 논란이 될 수도 있었던 프랑스의 골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도입된 골라인 판독기(Goal- Line Technology Systems)에 의해 정확한 득점으로 확인됐다.
끊임없이 골라인 오심논란에 몸살을 앓던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월드컵부터 골라인 판독기를 공식적으로 도입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