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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종영 앞두고 1위 탈환 할까?

빅맨, 종영 앞두고 1위 탈환 할까?

등록 2014.06.17 08:57

수정 2014.06.17 09:03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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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뒷심 발휘···‘닥터이방인’ 바짝 추격

빅맨, 종영 앞두고 1위 탈환 할까? 기사의 사진


KBS 월화드라마 '빅맨'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종영을 앞두고 1위 탈환을 위해 뒷심을 발휘 중이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빅맨’의 시청률은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3%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1위 ‘닥터 이방인’에 0.8%P 추격했다.

이날 ‘빅맨’에서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에 의해 납치된 소미라(이다희)를 김지혁(강지환 분)이 구해냈지만 김지혁이 살인범으로 몰렸다. 살인범으로 몰린 김지혁은 소미라의 기지로 살인범에서 벗어나는 등 복수의 반전을 거듭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1.6%를 기록했으며 ‘트라이앵글’의 시청률은 5.7%를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송정아 기자 ja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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