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러시아와 첫 경기를 앞둔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집결한 시민들이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하고 있다.
강남 영동대로에는 오전 4시부터 ′SBS 월드컵 특집 거리응원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6시 부터 월드스타 싸이의 공연이 예정되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경기 거리응원이 진행되고 있는 영동대로는 17일 오후 10시부터 경기 당일인 18일 오후 2시까지 삼성역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구간 7개 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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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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