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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마지막회 시청률 ‘닥터 이방인’ 제치고 1위 차지···유종의 미 거뒀다

‘빅맨’, 마지막회 시청률 ‘닥터 이방인’ 제치고 1위 차지···유종의 미 거뒀다

등록 2014.06.18 08:0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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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마지막회 시청률 ‘닥터 이방인’ 제치고 1위 차지···유종의 미 거뒀다 기사의 사진


‘빅맨’이 마지막회에서 ‘닥터 이방인’을 밀어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빅맨’ 16회 전국 평균 시청률이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10.8%보다 1.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자리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이 재벌기업 현성그룹 일가를 몰락시키고 현성그룹 내 기업 현성 에너지 경영권을 손에 쥐었다. 또 최다니엘(강동석 분)은 자살하며 생을 마감했다.

이로써 ‘빅맨’은 지난 4월 28일 첫 방송후 처음으로 시청률 1위 자리를 거머쥐며 처음으로 ‘닥터 이방인’을 제치며 뒷심을 발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0.8%, MBC ‘트라이앵글’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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