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이상 대구),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이상 경북)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51명을 뽑는 등 모두 65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이들 기관의 신입사원 채용요강을 설명하고, 이들 기관에 재직 중인 지역 출신 선배들이 상담해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가 취업준비생들과 1대 1로 취업 상담을 해주는 부스도 운영된다.
설명회에서는 또 이전 공공기관이 경북대 등 지역 대학 졸업자를 채용에서 우대하고, 각 대학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을 겸임교수 등으로 채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도 체결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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