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감식을 마친 사망자 시신 4구는 구급차로 수도통합병원으로 운구 중이며, 나머지 1구는 유족이 도착해 현장감식을 끝내는 데로 운구 예정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운구 시간이 4∼5시간 걸리는 점을 고려, 오늘 저녁 9시쯤 출발한 시신 4구는 내일 새벽에, 오늘 밤늦게 혹은 내일 새벽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신 1구는 내일 오전 중 수도통합병원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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