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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우루과이 16강 문턱서 격돌

[브라질월드컵]이탈리아·우루과이 16강 문턱서 격돌

등록 2014.06.24 19:49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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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수아레스 선수. 사진=KBS2 방송 화면 갈무리우루과이 수아레스 선수. 사진=KBS2 방송 화면 갈무리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에 남은 한 장의 16강 진출을 두고 이탈리아와 우루과이가 격돌한다.

이들은 25일(한국시각)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대회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이탈리아(골 득실 0)와 우루과이(골 득실 -1)는 승점이 같은 2·3위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의 주인공이 갈린다. 코스타리카(승점 6)는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탈리아는 골득실에서 앞서 있어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할 수는 있다. 그러나 수아레스(리버풀)가 버티는 우루과이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수아레스는 월드컵 직전 무릎 수술을 받아 우려를 나타냈지만, 이번 대회에서 특급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수아레스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뜨리며 우루과이는 잉글랜드를 격파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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