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광진구 능동에 지난 5일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는 제품 체험부터 구입, 애프터서비스(AS)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원스톱 체험형 매장이다.
후지필름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업 X시리즈를 비롯한 카메라 전종과 렌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카메라와 렌즈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비 대여 고객은 사진 인화 서비스도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배터리 무료 충전, 중고 제품 위탁 판매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8월 14일까지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1, 5명에게 방수카메라 신제품 파인픽스 XP70를 증정한다.
후지필름 플래그십 스토어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 밀착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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