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7·30 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 출마 기자회견이 열린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지지자들이 나타나 기자회견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왼쪽)이 기동민 서울 동작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동민 7·30 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 출마 기자회견장에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지지자들이 나타나 기자회견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7·30 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확정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이 나타나 “이러한 (기동민)공천은 안 된다. 23년 지기 등에 비수를 꽂게 하는 패륜적 행동을 한 김한길, 안철수는 사퇴해야 한다”면서 “김한길, 안철수가 책임질 일을 왜 23년 된 동지인 기동민이 책임지느냐. 기동민도 죽어야 산다”며 두 공동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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