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뷰티 시크릿’ 공개

사진=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 On Style 제공

헐리우드 톱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의 뷰티 시크릿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 온 '트루 라이브쇼'에서는 그 동안 숨겨왔던 패리스 힐튼만의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과 항상 완벽함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시크릿이 눈길을 끌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항상 완벽한 모습으로 관리하여 워너비 스타로 부상한 그녀는 세안부터 이너뷰티를 지키는 방법까지 그 동안 베일에 싸여진 그녀의 건강한 생활 필수 아이템들을 시크릿 박스를 통해 공개한 것.

피부 관리에 있어 세안을 기초 화장품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그녀가 가장 먼저 소개한 것은 진동 클렌저. 유럽 여행 중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접한 진동 클렌저는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한번에 해결되어 그녀가 전 세계 어디를 가던지 가장 먼저 챙기는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또한 다이어트 효과로 최근 헐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다는 코코넛 오일를 넣은 뷰티 주스와 피부 보습을 위한 마스크 팩 등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전했다.

건강하고 광채나는 피부 소유자로 알려진 헐리우드 뷰티 아이콘이 소개한 진동 클렌저는 바로 필립스 비자퓨어. 브랜드 관계자는 "자극 없는 초미세 진동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노폐물을 잘게 분해하고 끌어올리면 브러쉬의 부드러운 롤링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원리로 피부 속 숨은 광채를 찾아준다"고 밝혔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