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는 3일 오전 방송된 KBS1 주말예능 ‘엄마의 탄생’에 출연해 정혜미에게 “출산후 30kg를 뺐다. 애 낳고 6개월안에 살 못 빼면 그 살이 평생 간다. 특히 뱃살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정혜미는 “이제 6개월 째인데”라며 걱정을 나타냈다. 이를 들은 이파니는 “그러면 둘째를 얼른 낳아라”고 충고했다.
한편, 엄마의 탄생’에서는 임호, 여현수, 염경환의 육아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현수 정혜미 부부는 여현수의 절친 이파니의 행사장에 초대받아 딸 지아와 함께 외출했다.
정혜미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설렘을 드러내며 옷을 이것저것 골랐다. 결국 캐주얼한 커플룩을 맞추입은 여현수 정혜미.
행사장에서 만난 이파니는 반가움을 드러내며 정혜미와 다이어트 얘기를 주고받았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이파니, 출산 후유증 없는 명품 몸매”, “정혜미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알려주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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