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역 Society, 재난예방 세미나 개최

보험심사역 Society(회장 김동배)는 한국리스크관리학회(회장 김용덕)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7일 수송동 코리안리빌딩 12층 대강당에서 제4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재난예방을 위한 국가체계 확립과 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국회와 정부를 포함한 각계각층에서 논의되어 온 국가위기관리체계 개선방안 및 보험의 역할에 대한 정부당국, 학계, 시민단체 및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보험연수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Society 등록회원뿐만 아니라 보험업계 임직원 등 재난예방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보험심사역 Society는 보험연수원이 2010년 도입한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고 등록을 마친 19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전문가 집단이다.

이나영 기자 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