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병’
‘히트제조기’ 프로젝트 그룹 빅병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는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와 그룹 빅병(그룹 빅스 엔, 혁,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타이틀곡 ‘스트레스 컴온’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빅병 멤버들에게 첫 공식 방송 스케줄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임을 알렸다.
이에 신이 난 멤버들은 개인기 연습에 몰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5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인 빅병은 타이틀 곡 ‘스트레스 컴온’의 음원을 20일 공개하며, 수익은 향후 기부할 것으로 알렸다.
빅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병, 뭔가 했더니 프로젝트 그룹 이름이였구나”, “빅병, 너무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lny@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ln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