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추석을 맞아 인터파크 글로벌에서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기획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맛과 품질이 검증된 고급 명절 선물세트를 고국의 가족들에게 손쉽게 선물 할 수 있게 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총 30가지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25달러에서 558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선을 보였으며 젓갈, 굴비, 김 등의 제품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한성기업의 젓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명란세트, 저염 명란 명품세트, 골드 명란, 창란, 오징어 세트 등이 준비됐다. 더불어 고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굴비 세트, 곶감 세트, 한과 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해외동포들이 고국에 선물을 보내기에 좋은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다”며 “맛과 품질이 검증된 고급 상품들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생산공장 직배송으로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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