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9℃

  • 백령 8℃

  • 춘천 11℃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5℃

YG엔터, ‘루이뷔통 소유’ LVMH로부터 610억 투자 유치

YG엔터, ‘루이뷔통 소유’ LVMH로부터 610억 투자 유치

등록 2014.08.20 20:55

김민수

  기자

공유

YG엔터테인먼트가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으로부터 61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YG엔터는 20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LVMH그룹 계열 투자펀드인 L캐피털아시아2를 대상으로 610억5000만원을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될 신주는 우선주 135만9688주로 이는 YG엔터 전체 주식의 8.3%에 달하며, 발행가는 주당 4만4900원으로 결정됐고 1년간 전량 비상장으로 보호예수된다.

아울러 회사 측은 최대주주인 양현석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YG엔터 보통주 일부에 대해서도 LVMH그룹에 2000만달러에 매각하는 협상도 동시에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